0 탐방일시:2023년5월 16일
0 5월 19일부터 29일까지 경남 하동 북천면 꽃단지 일원에서 '제9회 하동북천 꽃양귀비 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양귀비꽃이 예년보다 1주일 정도 빨리 개화가 되어서 13일부터 사전 개방을 했다. 인근의 봉명산에서 산행을 하고 이곳에 들렀다.
올해부터 축제를 민간주도형으로 완전 전환해 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한다고 하는데 예년에 비해서 꽃의 상태가 좋지 않다. 봄에 서리가 많이 내려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아무튼 아쉽다.
바람에 한들한들 춤을 추는 양귀비꽃이 좋아서 매년 찾아오는데 앞으로는 입장료를 더 받더라도 싱싱하고 다양한 색의 조화가 이루어져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줬으면 좋겠다.
밭둑에서 자생하는 양귀비꽃은 싱싱하다. 그림 그리는데 참고가 될 것 같아서 많이 찍어봤다.
수레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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