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탐방일시:2023년 7월 6일
0 순천만국가정원에 태양을 닮은 꽃, 해바라기가 활짝 피었다. 장마철 흐린 날씨 속에 꽃들이 더욱 돋보이면서 탐방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로 뜨거운 여름철, 노란꽃이 큼직하게 피어나서 인상적인 식물이다.
일반적으로 꽃이라고 인식되는 부분은 일종의 얼굴 마담이고 안쪽에 수십개의 작은 꽃들이 모여 있다.
해바라기는 꽃봉오리가 피기 전에는 태양을 바라보지만, 꽃이 핀 후엔 대가 굳어서 방향을 바꿀 수 없다.
해바라기씨는 식용유, 간식으로 이용되고 꽃잎으로는 차를 만들어 마신다. 동물들도 좋아하는데 특히 햄스터가 아주 좋아한다.
해바라기는 재물을 불러온다는 속설이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해바라기 그림을 집안에 걸어두기도 한다.
나도 해바라기 그림을 그려보려고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봤다.
목수국
무궁화꽃도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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