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산행일시:2024년 11월 6일
0 애기단풍으로 유명한 전남 장성의 백암산(白巖山)이 화사한 단풍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백암산(741m)은 입암산과 함게 내장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4계절 특색있는 모습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아침 일찍부터 작품 사진을 찍고 있다.
해마다 이맘때면 눈이 부시도록 하얀바위와 쌍계루 주변의 단풍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백학이 날개를 펴고 있는 모습과 흡사한 학바위는 거대한 회백색 바위 덩어리로 백학봉(651m)이라 불린다.
비자나무
백학봉 들머리
백학봉은 저 암봉 사이의 계단(1,670개)을 통해서 정상에 오른다.
백학봉 안내도
낮은 지대의 단풍나무 잎은 아직 싱싱하다. 1주일 정도는 지나야 색이 변할 것 같다.
한참 올라오니 붉게 물든 단풍잎이 보인다.
약사암
약사암에서 바라본 백양사
메마른 바위에서도 식물은 자란다.
단풍 색깔이 곱다.
낙석 위험 때문에 계단에 지붕을 만들어 놓았다.
능선에 올라오니 단풍잎이 전부 시들었다.
병풍산
가인봉
학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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