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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순천

순천만국가정원 풍경(5월)

by 두승 2025. 5. 18.

5월 하순으로 접어드는데 순천만국가정원에 이제야 장미가 피기 시작한다. 올해는 밤기온이 낮아서 예년보다 꽃이 늦게 피고 있다. 작약도 꽃봉오리가 만들어진지 오랜 상태로 꽃이 찔끔찔끔 피니 예쁘지 않다.

 

모란은 이제 전부 졌다.

 

강렬한 느낌이 드는 아마릴리스

 

이팝나무

 

지난 연휴 때 동생들 부부와 조카부부가 놀러와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작약

 

둥굴레

 

향기가 좋은 때죽나무꽃도 지기 시작한다.

 

흰나비가 앉은 듯한 산딸나무

 

마로니에나무도 꽃이 피었다.

 

굴거리나무, 아왜나무, 태산목등은 추운 겨울에도 잎을 푸르게 유지하고 있다가 새순이 나오면 묵은 잎을 떠나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