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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방

유머 38

by 두승 2013. 1. 18.

 

 

비아그라

연로한 아버지가 아들의 책상 서랍에서 비아그라를 발견했다.

"이약 먹으면 효과가 있니."

"아버지 그 약 굉장히 비싸거든요, 한 알에 10달러나 해요.?"

그 뒷날 아들의 밥그릇 밑에 110달러가 놓여 있었다.

"아버지, 비아그라는 10달러인데 웬 110달러나..??."

"얘 10달러는 내가 준돈이고 100달러는 네 엄마가 주는 돈이란다,"

 

열쇠와 자물쇠

한 여자 제자가 공자님께 물었다.

“왜 여자는 여러 남자와 사귀면‘걸레’라 말하고,

남자가 여러 여자를 사귀면‘능력 좋은 남자’라 하옵니까?

그러자 공자님께서 답하시길

“자물쇠 하나가 여러 개의 열쇠로 열린다면

그 자물쇠는 쓰레기 취급을 당할 것이며,

열쇠 한 개로 많은 자물쇠를 열 수 있다면

그건 바로‘마스터 키’로 인정받는 이치와 같으니라..."

 

 

 

모텔에 드나드는 사람은?

할머니는 길 가던 젊은이를 불러 세우고

"다른 게 아이고, 저기 저 집은 뭘 하는 집인디···?"

모텔에 드나드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묻는 질문에 총각은 난처해졌다.

뭐라고 설명할지 머리를 긁적이고 있는데...

"젊은이도 모르것오?"

이 때다. 젊은이는 허벅지를 탁 쳤다.

기가 막힌 대답이 생각났던 것이다.

"할머니, 저 집에 들어가는 남자는 <조~선 놈들이구요>

나오는 여자들은요, <일~본 년들이어요> ㅎㅎㅎ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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