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입니다, 할머니
영자의 시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했다.
영자는 의사의 지시로 매일 시어머니의 소변을 받아 검사를 받았다.
하루는 영자가 소변을 받아 의사에게 가져가는 도중 엎지르고 말았다.
깜짝 놀란 영자는 자신의 소변을 대신 받아 검사를 받았다.
다음날 의사가 병실로 찾아와 웃음 띤 얼굴로 말했다.
"할머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시어머니는 병이 나은 줄 알고 함께 기뻐했다.
하지만 이어지는 의사의 말을 들은 시어머니는
깜짝 놀라 기절하고 말았다.
"임신 3개월입니다!"
경상도 할머니
경상도에서 서울로 갓 올라온 할머니가 서울역에서 택시를 탔다.
할머니가 행선지를 말하지 않자 기사가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어디 가시나요?"
그러자 할머니가 몹시 화를 내며 대답했다.
"그래, 내 경상도 가시나다. 알아서 우짤라꼬?"
우리의 짱!
축구엔~~~~~~~~~~~~~~지성 박
야구엔~~~~~~~~~~~~~~찬호 박
골프엔~~~~~~~~~~~~~~세리 박
수영엔~~~~~~~~~~~~~~태환 박
갈등 조장엔~~~~~~~~~이명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