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
영어 과목에서 F 학점을 맞은 병팔이가
담당 교수님을 찾아가 따졌다.
"교수님! 제가 왜 F 학점을 맞아야 합니까?
그러자 교수가 말했다.
"자네 그것이 불만인가?"
"예 그렇습니다.
"나도 불만이 있다네"
"그게 뭡니까"?
"왜' F 학점 아래는 없는지"?
죄 없는 발
형과 함께 잠을 자던 동생이 밤중에 화장실 가려고
일어서다가 형의 얼굴을 밟았다.
잠자던 형이 깜짝 놀라 일어났다.
"야! 넌 눈도 없냐? 잠자는데 얼굴을 밟게?"
그러자 동생이 어이없다는 듯이 말했다.
"별 소리 다하네"!
얼굴에 눈이 있지, 발에 눈이 있어?"
그러니깐 눈 달린 형 얼굴이 미리 피했어야지.
안 그래?!!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