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일시:2015년 9월 27일
0 테를지 국립공원은 몽골의 유명한 트레킹 코스이다. 체체궁산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산이다. 거대한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여기 저기 솟아 있고 구릉에 오르면 시야가 탁 트여 가슴이 시원하고 푸른 하늘과 뭉게구름 아래에 펼쳐진 드넓은 초원에 여름철엔 야생화까지 만발하여 독특한 풍광을 이룬다.
거북바위
우리를 태우고 온 버스가 보인다.
자작나무
열트산 정상
아직도 야생화가 남아 있다.
이곳은 에델바이스가 우리나라 민들레 만큼 흔하다.
경치가 멋있는 곳에는 어김없이 관광객용 캠프가 설치되어 있다.
마을에서 현지인들의 체육대회가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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