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여행일시:2017년 2월 8일
0 오비도스는 리스본에서 차량으로 1시간 남짓 걸리는데 1~2시간 정도면 마을을 다 돌아볼 수 있을 만큼 작고 아담하며 성곽으로 둘러싸여 있다. 마을이 아름다워 왕이 왕비에게 선물로 준 곳이라고 한다.
어릴적 학교 운동장에서 놀이 기구와 쉼터 역할을 했던 플라타너스 나무가 이곳에도 많이 있다.
신트라는 유럽 낭만주의 건축의 중심지로 다양한 양식의 건물들이 산봉우리를 따라 펼쳐져있는데 믿을 수 없을만큼 아름다운 정원과 숲으로 이루어져있다. 때문에 유럽에서 가장 훌륭한 조경 공간 중 하나이며 1955년 도시가 지닌 다채로움을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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