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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by 두승 2017. 2. 22.

0 여행일시:2017년 2월 9일

0 이번 유럽 여행은 상품가가 저렴해서 내덜란드 항공을 이용했는데 밤 늦은 시간에 탑승하거나 새벽 시간에 운항하는 항공편이었다. 직항도 아니고 암스테르담에서 환승을 하는데 갈 때는 3시간 차이라서 공항에서 맥주도 한 잔 하고 커피도 마시며 기다리다 탔는데 올 때는 무려 12시간 차이가 나서 시내 관광에 나섰다.


먼저 풍차마을에 갔다.




치즈를 만들어 파는 가게도 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는 날씨가 따뜻했는데 이곳은 북쪽이라서 날씨가 엄청 춥다













나막신을 만드는 곳이다.




나무로 만든 신발이 화려하다.






점심을 먹고 시내 중심가의 가게에 들어가 봤는데 선진국이라서 그런지 물가가 비싸다.  쇼핑센터에서도 화장실 사용료를 받는다. 4시쯤 작은 유람선을 타고 운하를 따라 이곳 저곳 다녀봤는데 길가에 세워놓은 자전거와 주차된 차들이 많아서 풍경이 아름답다는 생각은 들지않았다.







관광을 마치고 기차를 이용해서 공항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