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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노르웨이 오슬로1

by 두승 2018. 6. 30.

0 여행일시:2018년 6월 19일

0 오슬로는 노르웨이의 남부 해안에 있는 도시이며, 이 나라의 수도이다. 1048년에 바이킹 왕 하랄드에 의해 건설되었다. 1624년에 일어난 대화재 후 재건되었으며 도시의 크기는 남북 약 40km, 동서 약 20km로 면적이 매우 넓다. 그리고 도시는 녹지와 숲과 공원이 넓은 면적을 차지하며, 피요르드가 들어와 있어서 경치가 아름답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노르웨이 오슬로로 가기위해 호화유람선 D.F.D.S에 승선했다.


갑판에 사람들이 많다.







이 지역 사람들은 대부분 별장과 요트가 있다고 한다.













14시간 걸려 오슬로항에 도착했다.


먼저 시 외곽의 비겔란 조각공원으로 갔다.



비겔란 조각공원은 노르웨이의 조각가, 구스타브 비겔란이 1915년부터 만든 자신의 작품 212점이 전시되어 있는 세계 최대의 조각공원이다. 비겔란은 사람의 일생과 갖가지 희비를 수백 개의 청동과 화강암의 조각들로 나타내려고 했다. 총면적 32만제곱미터의 공원에 인간의 탄생에서 죽음까지의 모든 삶의 모습과 감정 등이 조각으로 표현되어 있다. 












높이 17m, 무게 270t에 달하는 단단한 화강암으로 조각한 121명의 인간 군상인 모놀리텐은 서로 위쪽으로 올라가려는 인간의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20년에 걸쳐 완성한 걸작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화강암 조각품으로 알려진 모놀리텐은 멀리서 보면 기둥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실제 크기의 남녀가 얽혀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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