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트레킹일시 : 2018년 10월 3일
0 오늘은 목포 숙소 근처의 부주산과 그에 인접한 부흥산의 둘레길을 걷고자 나섰다. 요즘엔 도시 근교의 산들에 둘레길이 개설되어 그 중턱이나 자락길을 걸으면서 조망도 즐길 수 있어서 바람직한 시책으로 보여진다. 오늘의 두 산은 160m 수준의 낮은 산이지만 바닷가에 인접해 한참 올라야 되고 조망도 좋으며 숲도 우거져 2시간 정도의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다.
영산강 하구둑
부주산 정상
부주산과 부흥산은 생태통로로 연결되어 걷기가 편리하다.
넓직한 생태통로
부흥산 정상
영산강 하구둑
부흥산 자락에 위치한 만남의 폭포
영산강
목포시의 육교나 교각은 전부 특색이 있다.
앞으로 다녀야할 옥암동 성당
사위가 다녔던 해양대학교에도 가봤다.
목포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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