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여행일시:2022년 5월 19일
0 경남 하동군 북천면 직전리 들판에 꽃양귀비가 활짝 피어 장관이다. 5월 13일∼22일까지 꽃양귀비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 20만㎡ 규모의 드넓은 들판을 붉게 물들인 꽃양귀비와 노란 유채꽃, 하얀 안개꽃이 어우러져 관광객들이 형형색색의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가을철에 코스모스와 메밀꽃 축제가 열린다.
2020년에 산행한 계명산과 이명산, 수리봉이 보인다.
마약양귀비는 열매가 통통하며 꽃에는 검은 반점이 있고 줄기에는 솜털이 없다.(인터넷 펌 사진)
꽃양귀비 열매는 홀쭉하고 작은 도토리 모양이며 꽃에는 반점이 없고 줄기에는 솜털이 있다.
순천역에서 9시 15분에 무궁화 열차를 타고 9시 56분에 북천역에 도착하여 꽃구경을 한 뒤 12시 51분 열차를 타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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