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여행일시:2021년 1월 7일
0 고흥에서 겨울바다 구경을 하고 팔영대교를 지나 적금도 휴게소에 들른 뒤 적금대교를 통과하여 낭도에 도착했다. 낭도에서는 상산에 오르거나 둘레길을 걸어야 바다 조망을 제대로 할 수 있는데, 일행이 있어서 낭도 최고의 포토존 도로끝 주차장으로 곧장 갔다.
적금도 휴게소
적금도 휴게소에서 바라본 팔영대교
고흥 우미산
고흥 나로도
낭도 도로끝 주차장에 도착했다.
사도
추도와 하계도 사이로 하화도가 보인다.
하화도의 흰색 교각
낭도 상산
장사금해수욕장에 왔는데 11월 산행을 할 때보다는 바닷물이 많이 빠져서 탁해 보이고 풍광도 썰렁하다. 바다 풍경은 하늘이 파랗고, 바닷물이 만조일 때가 제일 좋다.
낭도선착장 주차장 앞쪽의 낭도어부 식당
서대회무침을 시켰더니 비빔밥 재료와 국물까지 주어서 맛있게 먹었다. 100년 전통의 맛을 고수하는 낭도젖샘막걸리는 운전때문에 집에 와서 마셨는데 이름값을 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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