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산행일시:2023년 9월 5일
0 올해 여름은 유난히 비도 자주 오고 더위가 심해서 산에 가지않고 국가정원과 오천광장에서 걷기만 했는데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지니 산에 가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거실에서 매일 바라보는 첨산으로 향했다.
광양의 산줄기
하늘을 찌를 듯 뾰족한 삼각형 모양의 첨산(尖山)은 순천시 별량면에 위치한 산이다. 들 가운데 우뚝 솟아 있어 고흥과 여수반도 앞 바다를 비롯한 광양 백운산 등 사방의 조망이 좋다. 낮은 산이지만 정상에 오르는 등산로와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한나절 걷기에 좋은 곳이다.
순천만과 용산전망대, 여수의 산
별량면
순천 시내 방향 - 우리 아파트도 보인다.
벼가 익어간다.
고흥 방향
첨산 둘레길로 내려왔다.
봉화산
첨산 주차장
주차장에서 바라본 하늘이 예술 작품이다.
첨산 등산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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