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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방144

꿈을 가진 이는 아름답다 글을 잘쓰는 작가보다도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꿈을 안고 사는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꿈은 인간의 생각을 평범한 것들 위로 끌어 올려주는 날개입니다. 97세 까지 산 ‘첼로의 성자’ 파블로 카잘스는 “아직도 하루에 여섯 시간씩 연습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에 “나는 .. 2014. 12. 13.
부모님 살아 계실 때 해야 할 일 가톨릭 교회에서 11월은 위령성월이다. 죽음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 기도를 하는 달이다. 나도 위령 성월인 요즈음 돌아가신 아버지, 어머니, 장인, 장모님의 영혼의 안식을 위해 기도하고 있지만 울적한 마음이 자주 든다. 내가 특별히 부모님 마음을 아프게 해드.. 2014. 11. 22.
2014 범죄 분석 대검찰청은 ‘2014 범죄분석’을 11월 2일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전국 각급 수사기관(검찰ㆍ경찰ㆍ특별사법경찰)의 범죄통계원표를 토대로 작성된 것이다. 이 분석 자료를 보면 지난해 발생한 총 범죄 건수는 200만6천682건으로 인구 10만 명당 3921건 꼴이었다. 인구 10만 명당 주요 범죄 발.. 2014. 11. 2.
미숙과 성숙 미숙한 사람은 자신의 과거를 보지만 성숙한 사람은 미래를 내다본다. 미숙한 사람은 세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들로 가득 차 있다고 불평하지만 성숙한 사람은 자신을 먼저 변화시키는 데서 세상의 변혁을 꿈꾼다. 미숙한 사람은 모든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만 성숙한 사.. 2014.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