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방56 유머 47 불만 영어 과목에서 F 학점을 맞은 병팔이가 담당 교수님을 찾아가 따졌다. "교수님! 제가 왜 F 학점을 맞아야 합니까? 그러자 교수가 말했다. "자네 그것이 불만인가?" "예 그렇습니다. "나도 불만이 있다네" "그게 뭡니까"? "왜' F 학점 아래는 없는지"? 죄 없는 발 형과 함께 잠을 자던 동생.. 2013. 6. 28. 유머 46 여인의 재치 옛날에 여자들 희롱하기를 즐기는 양반이 하나 살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사천 고을 원님으로 관직을 부여받아 한껏 부푼 마음으로 임지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거들먹거리며 길을 가던 원님은 강을 만나서 배를 타고 건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뱃사공이 젊은 여인이었습니다.. 2013. 6. 25. 유머 45 파랗게 변한 다리 혼자 사는 총각이 자신의 다리를 보니 오른쪽 다리가 파랗게 변하고 있었다. 놀란 그 총각 병원에 갔겠지~~ "심각하군요. 잘라야겠습니다." 그리곤 잘랐다. 며칠 후 왼쪽 다리도 파랗게 변하고 있었다. 놀란 그 총각 병원에 갔다. "심각하군요. 또 잘라야겠습니다." 그리곤.. 2013. 2. 11. 유머 44 쌍 연 옛날 어떤 임금님께서 평소 연꽃에 관심이 많았던터라 전국의 연꽃이란 연꽃은 다 보고 다니셨는데... 어느 해, 어떤 연못에 희귀하게 생긴 연꽃이 쌍으로 피었다는 소식을 접하여 즉시 그곳으로 거동을 하셨다는데... 임금님께서는 그 연꽃 주위를 거니시며 한참을 유심히 살피시더.. 2013. 2. 8. 이전 1 2 3 4 5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