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방56 유머 35 정상인 한 사람이 정신병원 원장에게 어떻게 정상인과 비정상인을 결정하느냐고 물었다. "먼저 욕조에 물을 채우고 욕조를 비우도록 찻잔과 바가지를 줍니다." "아하...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정상적인 사람이면 찻잔보다 큰 바가지를 택하겠군요." 그러자 원장 왈... "아닙니다. 정상적인 .. 2013. 1. 2. 유머 34 주정꾼과 과객 술에 취한 두 사람이 함께 걷고 있었다. 한 주정꾼이 말하기를 "멋진 밤이야, 저 달 좀 봐!" 또 다른 주정꾼이 술 취한 친구를 쳐다보며 말했다. "네가 틀렸어. 달이 아냐, 그건 해야." 두 주정꾼의 말다툼은 시작되고... 마침 길가는 사람이 있어 그 사람에게 물어보았다. "저.. 2012. 12. 31. 유머 33 우짜면 좋겠습니꺼~~~ 우리집 아자씨가 큰 맘 먹고 중고차 한대를 샀습니다. 기분이 무자개 좋아 드라이브를 하려고 야외로 차를 몰고 갔드랬습니다. 신나게 운전을 하다 비앰따불루와 부딪치고 말았습니다. 비앰 따블루는 멀쩡했는데 우리집 차는 형편없이 찌그러졌습니다. 한 성질하는.. 2012. 12. 28. 유머 32 <키가 작은 아이> 키 큰 아저씨가 어느 집 앞을 지나가다가 키가 작은 아이가 제 키보다 훨씬 높이 달려있는 초인종을 누르려고 낑낑거리는 모습을 보았다. 보다 못한 그는 우아한 폼으로 아이를 안아 올려 초인종을 아주 길게 누르게 해주었다. 그러고는 아주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 2012. 12. 12. 이전 1 2 3 4 5 6 7 8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