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방56 유머 31 <방구소리> 여자 친구가 남친이랑 있는데..... 너무너무 방구가 나올 것 같아서 "사랑해!!" 큰 소리로 외치며 방구를‘뿡’뀌게 됐는데..... 남친이 하는 말이 "뭐라고? 방구소리 때문에 못 들었어." <시어머니와 대화중에> 한 아주머니가 4살짜리 아이를 데리고 시어머니와 이야기를.. 2012. 12. 3. 유머 30 <아전인수> 사업가는 처음 출근한 여비서를 불러 편지를 받아쓰게 했다. 여행 중인 부인에게 보낼 그 편지에 서명을 하려고 받아든 그는 마지막 대목이 빠졌음을 발견했는데, 그것은‘아이 러브 유’였다. "끝부분은 깜빡 잊었는가요?" "아뇨. 그건 저한테 하시는 말씀인 줄 알았는데.. 2012. 12. 1. 유머 29 <불쌍한 사람> 밖에 나가 놀던 딸이 뛰어 들어오며 아빠에게 말했다. "아빠, 1,000원만 주세요. 추운 날씨에 길거리에서 소리치고 있는 사람에게 줘야겠어요." "그래? 어이구 우리 딸, 착하기도 하지. 여기 있다 1000원. 그런데 그 사람이 뭐라고 소리 치더냐?" 그러자 딸이 말했다. "따끈따.. 2012. 11. 29. 유머 28 <돌팔이 의사> 머리, 가슴, 발바닥 등등 손가락으로 어디를 눌러도 까무러치게 아팠다. 그러나 아무리 진찰을 해 보아도 의사는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다. 결국 환자는 병원을 떠돌다 돌팔이 의사를 찾게 되었다. 돌팔이 의사가 말했다. 손가락이 삐셨군요. <웃기는 부부싸움> 부부.. 2012. 11. 27. 이전 1 ··· 3 4 5 6 7 8 9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