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0 여행일시:2016년 2월 14일

0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소금(Salz)의 성(burg)>는 알프스 북부에 위치한 잘차흐강의 평평한 유역에 자리 잡고 있다. 아름다운 알프스 경치와 화려한 건축술의 독특한 조합으로 만들어진 도시라서 국제회의가 자주 열린다. 예로부터 소중한 자원인 소금을 통해 역사적으로 풍요로움을 누렸다.

잘츠부르크의 미라벨궁전

겨우살이가 나무에 아주 많은데 이곳 사람들도 차로 즐겨 마신다고 한다.

잘차흐강

이 거리는 수제 철제 간판으로 유명하며 중세시대엔 문맹인 들을 위해 그림으로 나타냈다고 한다.

모차르트의 출생지인데 박물관으로 보존되고 있으며, 매년 잘츠부르크 축제가 열린다.

잘츠부르크대성당-모짜르트가 세례를 받은 곳이라고 한다.

잘츠캄머굿은 해발 2,000m 이상의 산과 76개에 이르는 호수가 어우러져 있어 그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지로 주목 받아 매년 900만 명이 넘는 사람들로 붐비는 관광지이다. 잘츠캄머굿은 호수와 산으로 둘러싸인 한적한 시골 마을이어서 도심을 벗어나 지친 몸을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이다.

유람선을 타고 호수를 한바퀴 돌았다.

10일 동안 타고 다닌 버스

케이블카를 타고 쯔뵐퍼호른산(1,520m)에 오르려고 장크트 길겐 마을에 도착했다.

장크트 길겐 마을과 볼프강 호수가 어울려 풍경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

산에서 내려와 호수가로 갔다.

호수에서 한가롭게 놀고 있던 백조가 배가 고프다고 먹을 것을 달라고 한다.

볼프강 호수는 경관이 매우 아름다워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된 곳인데 전 독일 수상 헬무트 콜을 비롯해 유럽 유명 인사들의  별장이 있는 곳이라고 한다.

볼프강 호수는 10세기 말 이곳에 최초로 성당을 세웠다고 전해지는 레겐스브르크 주교인 성(聖) 볼프강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모짜르트의 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