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여행일시:2017년 8월 1일
0 승봉도 해안산책로는 해송 그늘 밑에 만들어진 목조데크를 따라 목섬 앞 팔각정까지 편안하게 걸어갈 수 있다. 멋진 경치와 시원한 바닷 바람을 즐기며 걸어가는 길이 예사롭지 않다. 팔각정에서 목조데크를 따라 좀더 진행하면 바위 절벽 위의 목조전망포인트에 이른다.
목섬 옆의 정자
이쪽 해변은 자잘한 자갈이 많아서 이일레해수욕장보다 물이 더 깨끗하다.
손자가 작은 돌을 던지며 혼자서 신나게 놀고 있다.
목섬은 물이 빠지면 섬으로 건너갈 수가 있고 물이 들어오면 잠기는 곳이다. 뒤쪽으로 금도(검도)가 보인다.
목섬과 금도(검도)
촛대바위
식당에서 바라본 이일레해수욕장
승봉도 선착장-더위를 피할 곳이 없다.
대이작도는 왼쪽의 송이산과 오른쪽의 부아산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옆에 소이작도가 있다.
승봉도는 민박집에 1박 2일 패키지로 예약을 하면 숙박, 식사(3식), 승봉도 투어, 사승봉도 관광, 선상낚시, 그물고기잡이, 갯벌체험 등을 편하게 할 수 있다.
영흥도가 보인다.
승봉도와 이작도가 멀어지고 있다.
안산 구봉도를 지나는 것을 보니 이제 거의 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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