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순, 순천만국가정원에는 수국과 나리꽃이 피고 지며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나리는 향기가 진한 흰색의 개량종이 제일 많이 보인다. 이제 날씨도 제법 더워서 아침 일찍 반팔, 반바지 차림으로 국가정원에 간다.
포도나무 터널
나는 요즈음 매일 부드럽고 상큼한 향기에 취하고, 우아한 자태의 모습에 취하며 나리꽃하고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봄의 교향악이 울려 퍼지는 / 청라언덕 위에 백합 필 적에 / 나는 흰 나리꽃 향기 맡으며 / 너를 위해 노래 노래 부른다
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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