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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생활63

날마다 부활절인 ‘마음자리’ 서울시 강서구 화곡6동, 우장산 자락 끝에 위치한 마음자리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설립하여 예수성심전교수녀회에서 운영하는 미혼모 보호시설인데, 일반 운영비는 후원자들의 성금으로 충당한다. 월 1~2만원의 정성들이 모여 20년을 버텨왔다. 마음자리에서는 여건이 닿는 대로 .. 2016. 3. 25.
가톨릭 수도자 1.의의 : 수도자란 수도 생활을 하는 사람을 말하며, 남자 수도자는 수사(修士), 여자 수도자는 수녀(修女)라고 한다. 이들은 복음적 권고인 청빈(淸貧), 정결(貞潔), 순명(順命)의 3대 서원을 통해, 자신을 오로지 하느님께 봉헌하고, 서원한 바를 실천하려고 노력한다. 2.형성 및 발전 : 수도.. 2016. 1. 20.
평화의 모후원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선포하신 하느님 자비의 특별 희년을 맞이하여 좀 더 변화된 모습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올해는 어느 곳에 후원을 할까 망설이다가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에서 운영하는 평화의 모후원을 선택했다.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는 성녀 쟌 쥬강(St. .. 2015. 12. 26.
성탄절 미사 성탄에는 전야 미사, 새벽 미사, 낮 미사 등 세 번의 미사를 봉헌하는 전례 풍습이 있다. 이에 대한 가장 오래된 증언은 교황 그레고리오 1세(590~604)의 강론이다. 본래 교황 레오 1세 시대까지는 오전 9시쯤에 베드로 대성전에서 단 한 번의 미사만 바쳤으나 에페소 공의회(431)를 기념해 재.. 2015. 12. 23.